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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교회 설립 제22주년]우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01년 6월 8일) 조회수 : 1138
  작성자 : 하남은광 작성일 : 2014-08-29

오늘은 우리 하남은광교회설립 만 2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금년에는 우리교회가 다른 해와 같지 아니하고 담임목사 목사 정년은퇴와 후임목사 청빙과 위임이라는 교회적으로 큰 행사가 남겨져 있기 때문에 정작 뜻 기쁜 개척 기념일은 평상주일과 같이 평범히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잊어서도 잊을 수도 없는 우리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총의 면면은 우리 성도들의 가슴에 새겨 넣어야 하겠습니다.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던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교회의 우리교회 됨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첫째 우리교회가 성년기를 맞이하면서 시도하려했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시설을 1년간의 공정과정을 거쳐 엘림 문화센터건물을 완비하고 지난 2011111일부터 개정, 19명의 3등급 이상 노환으로 고생하시는 노부모님들을 돌보아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교회들이 하고 싶어도 쉽게 할 수 없는 노인복지사역으로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현장을 만들어 놓은 일입니다. 성도님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630분과 주일 오후330분 어르신들과 함께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병고에 시달리시는 어르신들께 자식들처럼 섬겨드리는 일은 세월이 가게 되면 노부모님들을 섬기려는 가슴이 열리게 될 것이며 선한사역 동참자에게 습관과 인격이 될 것입니다. 우리교회로는 힘들지 않게 원리금을 상환하며 운영 할 수 있게 하심으로 이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둘째 우리교회가 오랫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교역자 사택 마련과 다세대 복지 주택을 지난 201397일 기공하여 2014119일준공한일입니다. 교역자가 교회 울타리 안에 항상 상주하며 교역을 펼쳐간다는 것과 향후 학사 관으로, 독거노인 관으로, 활용되어질 수 있도록 다세대 복지 주택을 (사택4세대/다세대14세대)마련케 하시고 힘들지 않게 원리금을 상환하며 운영 할 수 있게 하심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셋째 우리교회가 설립22주년이 되도록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셔서 3주년, 5주년, 8주년, 11주년, 14주년, 17주년, 2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며 장로, 집사, 권사를 임직케 하도록 인도해 주심과 함께 개척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교회를 담임하신 목사님께서 변함없이 복음전파에 열정을 가지고 사역할 수 있도록 섭리하신 하나님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지 아니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지난 22년의 세월 동안 교회안과 밖으로 작고 큰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하남은광교회를 견고하게 붙들어 주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넷째 우리교회가 제2의 부흥을 가슴에 품고 오는 71일부터 성전증축공사를 시작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신 은혜와 축복으로 3층에 교육관을 오는 930일 까지 증축하게 되면 1층은 어린이 집으로, 2층과 중 3층은 대 예배실로, 3층은 주일은 전체교육기관의 교육관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더하여 이 교육관을 주간에는 글로벌 인재양성의 쉐마 학당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육하고 싶은 학부모님들이 자녀를 맡겨 교육고자 열망하는 글로벌 학당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는 모두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이천 십 사년 유월 팔일

담임목사 손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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