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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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존경하는 성도여러분 조회수 : 1155
  작성자 : 하남은광 작성일 : 2013-06-16

 

존경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교회 설립 21주년을 넘어서 22주년으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차원의 삶을 펼쳐 가야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우리 하남은광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지금까지 사역을 감당한 교역자가 정년을 1년 반이란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을 남겨 두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안에서 마무리와 후속조치를 지금부터 기획하고 기도하며 추진해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 여러분께 기도를 부탁드리고자 기도해야할 제목과 내용을 요약하여 말씀드립니다.

첫째 서둘러 진행해야 할 일은 21년사를 발간하는 일입니다. 21년사를 발간하려는 일에는 우리 모두가 기도하며 협력해야 할 사안이 많습니다. 교회사를 발간하려고 구성했던 추진위원들이 함께 모여 혜안을 만들어 진행해야 할 것을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교회 적합한 후임 사역자를 보내주시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려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기도로 준비했는지에 따라 하나님의 신실한 응답의 역사가 분명히 임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리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는 어린이집 공간을 교회가 교육관으로 전용할 수 있도록 명년 정한 기일 안에 전세대금 지불이 가능하도록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시라고 기도 드려야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후임 사역자와 부교역자 및 장차 우리 교회에서 수고하고 있는 사역자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주택을 건축할 수 있도록 계획된 식양대로 진행될 수 있게 하여 주실 것을 하나님께 간구 드려야 할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엘림 요양원에 입소하신 부모님들을 잘 보살펴 드리고 입소하실 분들이 계속 이어져서 사망이나 입원 등으로 정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겨 드리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드려야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는 교역자 사택과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작 할 건축공사가 가장 신실한 건축 시공사를 통하여 건축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드려야 할 것입니다.

일곱 번째는 새롭게 당회 업무를 수행해야 할 신임장로님들에게 지혜와 명철과 건강을 주시며 치리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려야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사단법인 엘림에서 일하는 복지사, 요양사, 간호사들이 신실하고 성실하고, 자애로운 마음으로 투병으로 노후 삶을 살아가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잘 돌아볼 수 있도록 건강과 믿음과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려야 하겠습니다.

아홉 번째는 갈멜산 기도원 건물과 도로가 폭우로 유실되었으므로 많은 협력자들을 붙여 주셔서 향후 영성 훈련센터가 되어 교역자들과 평신도들의 영성훈련장이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려야 하겠습니다.

열 번째는 각 교육부서가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많은 이런 영혼들에게 구원의 확신과 그리스도 안의 정체성을 확립케 하여 주시도록 기도드려야 하겠습니다.

열한 번째로 교회와 엘림, 그리고 홈스쿨, 노인대학, 노인복지를 위하여 많은 재정협력자를 보내주시고 선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재정을 넉넉하게 해주시라고 기도드려야 하겠습니다.

 

                            이천 십 삼년 유월 십칠일

                                  담임목사 손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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