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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교회설립21주년감사 및 임직예배를 위해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리며. 조회수 : 1464
  작성자 : 하남은광 작성일 : 2013-05-26

 

교회설립21주년감사 및 임직예배를 위해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리며.

 

새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인해 날 수 있고, 배는 돛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인해 항해하고, 기차는 화통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인해 질주하고, 비행기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인해 날아갑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성도님들이 피곤하고 힘들어도 매일 기도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도는 기도의 힘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긍휼을 여는 열쇄며 사탄의 침입을 막는 자물쇠입니다. 그러나 이를 잘 아는 사탄은 사람들에게서 기도시간과 의욕을 빼앗아갈려고 우는 사자 같이 광명한 천사 같이 궤계를 부리고 있습니다.

지나온 21년을 뒤돌아보면 어느 것 하나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하나님의 배려와 긍휼의 도우심이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리 우둔한 사람이라도 감사할 내용들을 열거해 본다면 먼저 충성스러운 주님의 일꾼들을 오는 6 6일 임직까지 7차례나 세울 수 있도록 허락하심입니다. 이는 우리가 간절히 기도드림에 따른 하나님의 응답이었습니다.

21년 동안 부절이 깨어 기도드린 우리들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일곱 차례나 하나님께서 충성스러운 양 무리들을 세우셔서 그들이 구원받은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감사하여 자신의 생명보다 사명이 더 귀하다 생각하고 개척교회의 어려움을 온몸으로 감싸 안고  땀 흘리며 눈물로 구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게 하시고, 두드리면 열어주시는 하나님께서 간절히 기도드리는 간구를 응답하셔서 하남은광교회가 개척을 시작함과 함께 부지 420평 매입을 할 수 있도록 서울등촌교회, 광주은광교회, 서울 시민교회, 백합선교회, 염광 선교회로 하여금 개척을 지원금을 보내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그러나 지원금만으로는 부지매입대금의 부족으로 ,대한상호신용금고에서와 조흥은행에서 1 5천만 원은 빚을 내어, 부지 420평 대금을 완불하였습니다. 그 후 개척 예배를 드릴 때에 개척교회로써는 부지가 너무 부담스럽게 넓고 크다고 하시며 개척 지원교회 어떤 목사님은개척 사이즈에 맞게끔 부지 절반 쯤 매도하여 그 판매 금액을 가지고 150(건평) 정도 예배당을 건축하면 300(장년)정도가 예배할 수 있는 교회로 충분하다고 하시면서 개척예배를 드리는 예배현장에서까지 토지 원매자를 찾는 광고를 하실 정도 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피 맺힌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매달 1일부터 7일까지는 여리고 작전 특별새벽기도회 매년 년 초의 1일부터 2 19일 까지는 홍해작전 40일 새벽기도회로 모여 기도로 21년의 세월이 지나온 지금은 그 420평부지 위에 건폐율 100% 적용 본당620평을 짓고, 새로운 부지를 더 매입하여 교육관과 복지관 신축을 실시 하남은광교회 건물이 연건평 총1005(본당 620, 문화센터 255, 교육관 및 사택 70, 선교센터 30, 화장실 및 당회의실 30)이나 되지만 아직도 1000명의 성도가 활용할 공간으로는 부족하여 주변의 주택을 더 매입 부지확보를 해야 할 형편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성도님들은 대부분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영세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지매입과 건축을 시작한 처음부터 준비된 자금이 없어서 금융기관에서 융자를 받을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금방 주저앉을 수밖에는 별 다를 도리가 없는 위기의 순간이 교회의 책임자인 목사의 가슴을 늘 긴장케 했습니다만 그럴 때일수록 감당하게 하여 주시라고 하나님께 매달려 간구했고, 하나님은 멀리서도 기도하는 저희들의 기도제목을 들어 응답하여 주시므로 큰 어려움, 작은 어려움 다 막아주시어 오늘에 이르기 까지 형통한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끝으로교회 설립21주년 감사 및 임직식’을 위하여 가장 아름다운 협력은 기도의 협력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천 십 삼년 오월 이십육일

                                  담임목사 손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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