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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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0년 11월 15일 유월절 정신(성찬식)과 초막절 (신16:13-17, 구 288면) 조회수 : 378
  작성자 : 김성균 작성일 : 2020-11-24

아래 본문은 고전11:23-29입니다.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1)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1)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1)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2)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여러분!

성찬식은 주님이 원수들에게 잡히시던 전날 밤에 친히 제정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찬은 주님의 명령으로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고, 예수그리스도가 바로 '생명이요 부활'임을 그분이 오실 때까지 증거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떡을 나누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찢으신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 품속에서 나오신 생명의 떡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잔을 나누는 것은, 주님의 보혈을 나누는 것을 상징하며 기념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은 과거의 죄로부터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아니면 죄 용서함을 받을 수 없기에 주님이 피 흘리는 죽음을 택하셨습니다. 하지만 떡과 잔이 실제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어떠한 고난을 받으셨는가를 알고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찬식을 하는 것은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피 흘려 죽기까지 사랑하신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 성찬은, 우리가 주님의 지체임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떡을 떼며 잔을 마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심을 다시 확인하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찬은, 먼저 자기를 살피고 참여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않으면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성찬에 참여 할 수 있는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자이어야 합니다.

또한 자기 영적상태를 스스로 살필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찬의 의미를 모르는 불신자, 새 신자, 자신의 의지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 어린아이들은 성찬에 참여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성찬은 세례교인만 참여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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