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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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0년 1월 12일 구원 받은자의 삶 (롬 12:11-12, 신255면) : 손종기 원로목사 조회수 : 687
  작성자 : 김성균 작성일 : 2020-01-16

1월 12일은 손종기 원로목사님께서 설교하셨습니다.

성경 로마서는 두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1-11장 까지는 구원의 논리를, 12-15:13까지는 구원의 윤리를 말씀하고 하고 있고 있습니다.

첫째 구원의 논리(1-11)에서는

구원은 인간의 선한 행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1:17)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이며 이 믿음 또한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난 것임을(8:29-30)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이 믿음으로 맺어진 하나님과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자가 없다고 약속 하셨습니다(8:31-39)

둘째 구원의 윤리(12-15:13)에서는

값없이 그리스도 예수 속죄 안에서 구원 받은 성도는 신분의 변화와 함께 신령한 복을 받은 성도로 부활과 영생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8:10-11).

. 주님을 섬기는 자의 삶 (12:11)

1) 부지런하여

2) 게으르지 않고

3) 열심을 품고 주를 섬김

이를 요약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를 발휘하고 봉사하는데 있어 인간적인 방편으로의 열심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힘과 열정으로 주님을 섬기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정은 인간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성령하나님께 있고 성령하나님이 주십니다.

2. 구원 받은 자의 삶 (12:12)

1)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2) 환란 중에 참으며

3) 기도에 항상 힘쓰며

주 안에서 부활과 영생의 복을 은혜로 받은 성도는 땅위의 삶에 메이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고난도 받고 시련과 핍박도 순교의 현장에서기도 합니다. 때로 주님의 위로를 받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지상의 삶은 지극히 유한합니다. 성도는 천국 소망으로 현재의 고난을 참으며 주님의 위로와 지혜와 인도를 바라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 맺는 말

이 땅의 삶의 기간은 짧고 허무합니다(90:5-6). 짧은 인생이기에 주님 안에서 세월을 아끼며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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