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기도
•홈  >  교육과사역  >  칼럼 & 기도
  제  목 : 합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립시다. (2014년 3월 23일) 조회수 : 1160
  작성자 : 하남은광 작성일 : 2014-03-23

합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립시다.


하나님은 한사람보다 두 사람을 원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연합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시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작은 바이러스를 다스리시면서 동시에 거대한 우주를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큰 죄를 지은 자라도 그가 철저히 회개하며 자신을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갈 용기까지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 가운데 가장 고귀한 존재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죄를 범하면 에덴에서 추방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범죄 한 인간을 그대로 두시지 않으시고 당신 자신의 아드님을 아끼지 않으시고 타락하고 멸망으로 내려간 인간을 위하여 인간되게 하시고 십자가위에서 저주를 받은 자로 못 박히게 하시고 범죄 한 인간을 대신하여 죽도록 내어주셨습니다. 범죄하고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난 인간을 위하여 그 큰 사랑을 내려주셨습니다. 누구든지 독생자를 믿기만 하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난 인생을 이른 비와 늦은 비와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자라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으켜 세우시고 일흔 번씩 일곱 번을 범죄 할 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용서해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사울의 외모를 보시지 않으시고 다윗의 중심을 보신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바리새인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고 세리의 통회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보리떡을 드린 어린아이의 정성을 받으시고 오천 명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부자들의 거액의 헌금보다도 과부의 두 렙돈을 귀하게 보신분입니다. 하나님은 고기 배속에서 드린 요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풀무불 속에 들어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살려주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감옥에 들어간 요셉을 총리가 되게 하시고 사자 굴에서 다니엘을 구해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사랑으로 믿는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비가 자식을 사랑함 같이 사랑하시고 당신의 눈동자 같이 우리 믿음의 사람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의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주시고 찾는 자에게 찾게 하시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주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동에서 서가 먼 것 같이 땅에서 하늘이 높음 같이 옮기시고 깊은 바다에 던져버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이시고, 진리이시고, 길이십니다. 그분을 의지하는 자를 결코 쫓아내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창조세계는 심묘막측(深妙莫測)하여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분의 전지전능(全知全能)앞에서 사람이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다만 아멘이요 순종이요 감사요 헌신이요 충성할 뿐입니다. 절대복종 절대 충성입니다. 이 하나님이 성부로 성자로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며 우리를 향하여 하시는 말씀 오직 한 말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복된 말씀입니다.

합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립시다.

이천 십 사년 삼월이십삼일

담임목사 손종기

 "

  이전글 : 걱정을 지우는 방편(2014년 3월 16일)
  다음글 : 성도 여러분! 꼭 가서 봅시다! 아베교육 현장!(2014년 3월 30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