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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9년을 달려온 하남은광호의 모습 조회수 : 1581
  작성자 : 하남은광 작성일 : 2011-07-03

19년을 달려온 하남은광호의 모습

 

지난 6 9일이 교회 설립 만 19주년 기념일입니다. 우리 하남은광호가 달려온 19년의 세월을 한마디로 축제의 연속이었습니다. 교회설립 3주년(1995.06.09), 5주년(1997.06.06), 8주년(2000.11.09), 11주년(2003.06.13), 14주년(2006.05.05), 17주년(2009.06.06) 감사예배와 함께 장로, 권사, 안수집사, 명예집사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3년 마다 주기적으로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들 가운데서 교회의 일꾼을 선택하여 세워주셨습니다.

①교회가 은혜롭지 못하면 직분 자를 세우고 싶어도 세우지 못합니다. ②교회가 부흥되지 못하면 직분 자를 계속하여 세울 수가 없습니다. ③ 직분 자를 세울 때 성도가운데 감당할만한  신앙인격을 갖추지 못하여 세울 사람이 없으면 직분 자는 세울 수가 없습니다. ④교회의 구성원인 성도가 물질적으로 궁핍하면 잔치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⑤ 설형 이상과 같은 조건들이 다 준비 되었다 할지라도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직분 자를 세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와 사건들로 하나님의 복 주심을 일일이 열거해 볼수록 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복주심이 하남은광교호의 지난 19년 항해역사 속에 계속 흐르고 있었습니다. 오직 이 모든 일을 주님이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개척 처음 교회당 본래 부지는 420평이었습니다. 그 후에 추가로 매입 된 부지로 교회당 전면에 150, 교회당 서쪽 측면에 200평의 부지를 추가로 매입하게 하셔서 서쪽 측면은 부교역자 사택과 하남은광 홈 스쿨, 외국인 근로자 문화 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회당 정면 150평의 부지에는평생교육원노인요양 공동생활 가정’ 2개소를 시설로 오는7 14일 준공을 앞두고 3층 연건평 255평 공사를 진행하도록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선교지원 활동으로는 선교비지원에 35개 처 미 자립 농어촌교회, 개척교회, 선교단체, 파송된 선교사, 기독교방송국 등에 선교헌금을 매월 지원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영상설교로 CBS TV 방송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을 , 라디오 방송은 1995년부터 지금까지 16년을 한 주간도 빠짐없이 광주와 전라지역에 복음을 전하여 오도록 하셨습니다. 복지사역으로 2005 7월부터 오늘 까지 7년 동안 결손가정 자녀와 저소득층 자녀들의 공부방을 개설, 학습지원을 하는 하남은광 홈 스쿨로 29명의 아동들을 매일 학습지도, 특별학습지도(한문, 미술, 음악, 영어, 수학, 악기연주)를 해오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독거노인들 60여명의 돌봄은 2004 12월부터 오늘까지 소망가정봉사파견센터를 설립해 지금껏 돌보아 드리게 하셨습니다. 2008년부터 노인복지 재가 서비스로 3급 장애 노인들을 방문 요양 하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러한 지역사회를 위하여 하는 일들이 평가받아 2008 4월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NGO)로부터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상을 받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담임 사역자인 손종기 목사에게는 신학교 졸업 목사 안수 후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고급목회자 과정 3년을  이수하게 하시고 미국 LA 에방겔리아 대학원(미연방정부승인) D-MIN 과정을 이수하게 하시어가정봉사원파견센터활동을 논제의 기초로 한노인복지사역과 지역교회의 역할이란 주제의 논문을 완성 제출케 하시고 학위 논문으로 인정받아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케 하셨습니다. 나아가 조선 이공대와 초당대학에서 사회복지(노인복지) 전공 정규대학과정을 4년 이수하게 하여 사회복지사와 아동복지사 자격을 취득하게 해주셨습니다. 향후 문화센터가 건립 준공되어 노환으로 거동하시기에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평생교육원을 설립 학교 같은 학원, 가정 같은 교육원을 세워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교육을 실시 할 사단법인엘림사회복지법인을 설립 운영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하남은광 호는 오늘도 변함없이 항해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향후 3년의 시무 기간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하남은광호의 선장님은 우리 예수님입니다. 선주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힘 있게 항해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분은 성령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주님으로부터 하남은광호의 담임목사로 세워 주신 종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나아가면 하남은광호의 항해는 가면 갈수록  크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설립19주년, 문화센터 준공 및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초청 CBS찬양의 꽃다발 공개방송 주일 )

 

                           이천 십일 년 유월 이십육일

                             담임목사 손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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