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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글을 읽고 검색해보니 인터넷앵벌이계의 유명인사였더군요 조회수 : 1344
  작성자 : 눈물젖은빵 작성일 : 2010-03-27
▨ 희망을 가집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chajuil?Redirect=Log&logNo=20019238365 ▣ 이 글에 대한 독자 의견 ▣ 1.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고자 하는( )(2004/11/29 14:35) : 힘내세요. 따뜻한 방에서 따뜻한 밥먹으며 살면서도 정신적인 만족 운운했던 저를 바라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지나가는 과객( sugo25@hanmail.net)(2004/11/30 11:08) : 지나가는 과객입니다. 계획하신 대로 모두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조그만 정성 보내드렸습니다. 오히려 고기를 낚을 수 있는 방법을 누군가가 제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음식점 사장님, 며칠만 먹여주시면 된다니까 한번 해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꼭 따뜻한 겨울 보내실 수 있기 바라며, 희망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3. 뜨끔( )(2004/12/07 00:00) : 내일 당장 붙이겠습니다. 약간의 돈 못받는셈치고 이글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떠나서 가슴이 아프군요. 4. 지나가던과객( ㅁㄴ)(2005/11/17 11:44) : 미쳐버리겠네, 성도님들 이용민을 추적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이 새끼, 아주 악의적인 놈이고 이런글을 인터넷상에 수도없이 뿌리고 다니고, 각종 개시판에서는 입에 담지 못할말로 사람들을 자극시키는 인간 말종입니다. 이런 새끼 한테, 돈을 부치시다니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이 자를 처음본게, SOS 긴급출동 24시 시청자 게시판에서 보았다. 그곳에서는 권창민이(아이디는 009009z)란 아이디 사용했다. 난 잔인한 이상한 엄마와 큰형편을 보고 시청소감을 쓰려고 갔는데, 처음에 강도가 약한 찌질한 악플을 달기 시작하더니만,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개 잡소리.. 쌩뚱맞은 궤변등의 글을 올리면서 사람들의 화를 돋구기 시작했다. 009009a 란 아이디부터 시작해서 여러사이트 검색을 해 보고 있는중인데, zz009zz 란 아이디로 활동을 했고 지금은 이용민(네이버메일 vpsxm@naver.com)이란 이름으로 수많은 사이트 (특히 종교계 사이트 중 유독 기독교) 를 돌아 다니고 있다. 야후 지식인에서 테란 기본 테크를 올리는둥, 아주 염치를 설사와 함께 배설한 것 같다. 위와 같은 내용의 찌질한 허접 앵벌용 소설과 계좌번호를 뿌리고 다니고, 저렇게 착한 (우둔한) 신도들은 돈을 입금해 주는 어이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2005년 5월 4일 OK메디컬 정신과 의사 원장도 돈을 입금해 줬다. 저건 엄연한 사기다. 대략 아이피 주소를 추적하다보니, 대부분 집에서 작업을 하는것 같고, ISP 업체는 데이콤을 사용하는 유동IP 사용자, 서울 용산구에서 IP할당을 받는 것 같다. 그리고 가끔 고정 IP를 쓰는 PC방에서까지 작업을 일삼는 어리석은 대담함도 보인다. 한 두번도 아니고 가끔 들르는 것을 보니 서울시 광진구 자양1동 부근에 거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온라인 사기꾼 앵벌이 찌질이 악플러 이용민|작성자 잭슨부인 3일동안 수둣물로 의지하면 정신이 몽롱하고 두통이 심하며 판단력이 사라집니다. 도둑고양이가 쓰레기통을 뒤지는 심정을 이해되기도하죠 사람을 믿으면 바보가 되는 현실... 10년간 유흥업소에서 일한댓가가 빚이 전부가 된 이유입니다. 몸도 약하고 기술도 없어 뾰족한 직업을 찾기란 힘들었고 유흥업소에 발을 내민 이유였습니다. 동료,친구,고객들의 연쇄적배신은 사람에 대한 믿음을 상실하게 되었고 유흥업소라는 간판만 봐도 구역질이 납니다. 엄청난 빚이라는 짐이 저의 어깨에 덩그러니 남겨있었고 감당할수없었던 저는 잠수라는걸 하게되었습니다. 지난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흔히 말하는 노숙자로 살아왔습니다. 안그래도 마른체형에 이제는 40정도의 몸무게로 일을 구하기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약간의 일도 해보왔지만 10년간 밤생활에 찌들린 탓인지 적응할려 노력했지만 조금의 시간을 주지않더군요 지금 저는 삶에 막바지에 온듯한 느낌이지만 32살로 찌들린 노숙자생활에 종지부를 찍고싶습니다.마지막 남은 힘을 동원해 무서운한겨울전에 일을 구할것입니다. 뚝섬근처피시방에서 후불의 장점을 이용해 글올립니다. 2004년초부터 시작된 나 자신과의 싸움 여러군데 직업을 알아봤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노가다보조 일하러갔다가 14군데서 캔슬하자 극도의 좌절감과 암울함에 도대체 빛이 않보였습니다. 누가 노가다는 아무나 언제든지 일할수 있다 했습니까? 15번째 인력센타문앞에서 그냥 무거운 발길을 돌렸습니다.무조건 캔슬일거라는 자멸감으로..그 후로는 노동일은 제외시켜야 했습니다.자신있었는데.. 오토바이를 못타지만 일하면서 배울요량으루 배달직으루 들어갔지만 초보사절이라는 말에 힘이 빠집니다.당연히 일을 하지못했습니다. 추위가 온몸을 엄습합니다.마음과 몸이 추운느낌은 체감온도를 더욱더 떨어뜨리고...... 목적지없이 무지하게 걷습니다. 무지하게..... 칼바람은 온몸을 전율하게 만든고.목적지없는 걸음... 대체 어디로 가야합니까 무지하게 겄다보니 어느듯 추위의 한계를 느끼는 2004년1월설날 추워서 죽는구나를 절실히 느낀설이였습니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상가내 화장실에서 몇시간쥐가날 정도로 벌벌 떨며 있었고 조금이라도 쉴곳을 여기저기 사방 팔방 돌아보았지만 ? 휴식이 기다리는곳은 아무곳도 없었다 아무곳두... 돈도 떨어지고 일자리는 안되고 배도 고프고 춥고 참 난감하더군요 노숙자의 자세가 나옵니다. 꽁초를 의식없이 주워 피기도하며 몇번을 쓴 일회용면도기는 항상 휴대합니다. 몇번을 사용하다보니 군데군데 상처가 생기고 찬바람에 그 상처는 따가운자극을 줍니다. 터미널 휴게실에서 찬바람과같이 자기도했습니다. 자는둥 마는둥 추위를 막기위해 의자에서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루 굶는건 다반사입니다. 편의점에서 550원컵라면과 500원삼각김밥먹을땐 그나마 행복했습니다. 어느 빌딩에 들어가니 짜장면그릇이 보였습니다.먹은사람이 속이 않좋았던지 좀 남겨더군요 저는 어느새 그릇을 들구 사람없는 곳을 찾고 재빨리 먹기 시작했습니다.남은 단무지와 양파까지 해치웠습니다. 음식점이 즐비한 길거리를 거딜면 냄새로 인해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옷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따뜻한 잠자리와 따뜻한 밥 그리고 따뜻한 일자리의 소중하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2000원이면 따뜻한 잠을 잘수있는 방법도 터득했습니다. 겜방에 12시경 들어가 2000원정액을 끈구 1시간55분인터넷하다 잠든척하며 잠든다. 여러성격의 알바가 있으므로 착한알바를 찾는게 관건 아침8시정도면 겜방이 청소를해서 몸시춥습니다.자동기상이며 간단히 세수하고 겜방을 태연히 나오는 나 자신을 볼수있습니다 겜방에서 파는 컵라면은 1000원이라 슈퍼에서 550원작은컵라면을 들구 뒤통수가 따끔거리는걸 감수하며 급하게 물을 받다가 거의 받을쯤 뜨거운물이 아니라 차가운물이란걸 알았습니다.그 컵라면을 포기할수 없기에 뜨거운것처럼 들고 자리에 앉았다.옆자리사람들이 의식되어 3~4분쯤 라면을 개봉하고 먹을려하니 물위에 뜬 한덩이 과자가 있더군요 그 라면은 한시간정도 지난후 뿔려서 먹었습니다.먹으면서 웃음이 나오더군요 생각보다 맛있었지만 온몸이 뭉클하면서 울음대신 웃음이 나오더군요 또 어느날 허기진배를 움켜잡고 있는힘을 냅니다. 꽤제제한 모습이라 근처 화장실에서 머리감고 세인한후 직업소개소로 향했습니다. 걱정이 된건 남루하고 초라한 나를 일을 시켜줄까라는 상상이였습니다. 의외로 일을 알선해줬습니다.표정은 탐탁치 않았지만 그들도 한명이라도 더 소개해줘야 이윤이 남으니 그냥 안되면 본전 생각으로 알선한 분위기였습니다. 식당 알아이(세척)하는 일입니다..하지만 운명의 장난인가..... 첫날 그것도 오전11시경 생전 아프지도 않고 소화불량을 모르고 살아온 내가 아침에 먹은 알밥을 배고픈나머지 급하게 먹다보니 언친것입니다.참을수없는 오바이트.... 그 모습을 목격한 사자이 한마디 하는군요 "어디 아프냐?" "아니요 잠깐 속이 좀 않좋아서요 괜찬아요" 조용히 나를 주방뒷편으로 불러내 옷입고 나오라구 하는군요 그렇다. 한마디로 짤린것입니다. 그 사장이 볼때 몹쓸병에 걸린줄 알고 그런듯했습니다.나처럼 건강한사람도 없는데.... 아무리 하소연했지만 어느듯 직업소개소를 향하는 택 시에 사장과 내가 동행하는군요 그 순간 라디오에서 이렇해 말합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강추위가 예상되며 눈오는곳도 있겠습니다...." 그 뉴스를 듣고 북받친 설움의 눈물이 사르르 흐릅니다. 사장이 볼까봐 창가쪽을 바짝고개를 돌려 눈물을 억지로 멈출려고 애씁니다만 눈물은 쉽게 그치질않앗습니다.그래도 들키진 않은듯합니다. 하긴 들켜도 상관없지만 말입니다. 반나절 일당2만원을 받고 직업소개소에서 다른식당알아이를 알아봤고 곧 들어갔습니다. 식당은 숙식제공이 되므로 최상의 결정입니다. 이 곳에서 또다른 벽이 있군요.그것은 납루하고 해골같은 나를 탐탁치 않게 생각해서 보자마자 캔슬을 시킵니다. 왜 시간을 주지않는걸까요? 아무리 삐쩍마른 해골같아도 일주일 기회를 주면 나의 진면목을 보여줄수있는데 말입니다.첫 직장의 긴장감은 많은 실수가 있지 않은가 왜 그걸 못참고 다음에 보자 면서 나를 보내는지 이해가 되질않았습니다.처음부터 일시키지말지.......... 다음에 보긴 멀 본다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직업소개소로 오는 사장님들은 저의 외모를 보면 90%가 캔슬시킵니다. 이런씩의 나날이 계속되면 지칩니다.오기가 나더군요 어느듯 11월말까지오게되었습니다. 며칠 수돗물만 먹은 후 먹자골목을 지나가는데 쓰러질번한 기억 산에서 자다가 소낙비가 엄청와서 눈물인지 빗물인지모르게 울엇던기억 꽤제제한 몰골을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의 기억 어느 공원에서 애들이 먹다남은 꿀짱구를 정말 맛잇게 먹은기억 수많은 냉정한 사장님들의 냉정한말한마디들의 기억 어느 재건축건물에서 5시간을 뒤져 500원을 습득 생애최고의 달콤한우유를 먹은기억 고진감래 고통뒤에 삶은 달콤하다라는 말을 인지하고 살것입니다. 기회를 주세요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도둑질이나 강도할 엄두도 못내는 놈입니다. 물론 극박할때마다 마음속으로 훔치는 상상을 하곤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겁이많아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어서 일을 구해 자리잡고 가족들과의 만남 기소중지를 하지않으신 사장님 어려울때 도와주신분들께 보답하고싶습니다.그리고 자리고싶습니다.위에 글들은 98%진실이며 지푸라기를 잡기위해 이렇해 글 올립니다. 저 계좌번호와 이름입니다.(한미은행) 이용민 살아보겠다고 또 이런 미련한 짓을 합니다. 판단력,자존심 그런거 없어진지 오랩니다. 염치없는 말이지만 목표액이 8만원입니다.몰론 그냥 받는게 아닙니다. 꼭 갚을겁니다.목표가 있어야 저두 더욱 힘을 낼수있기에 ......... 일단 겜방비지불하구 설렁탕 한그릇먹구 가까운 시장가서 속옷 양말등 구입한 다음 사우나가서 묵은떼 씻구 여관가서 하룻밤 따뜻하게 잔후 깨끗한모습으로 일자릴 알아볼려구 합니다.어느 곳이든 납루하고 꽤제제하면 사장님들의 뒷모습만 봐야되니깐요 이렇해 살지만 그 악운과 끝까지 싸울겁니다.얼굴이 철판이 되었네요 판단력도 흐려지네요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메일보내주세요꼭갚겠습니다. 하지만 기일을 약속할순없습니다.다만 최대한 빨리 갚겠습니다.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힘을 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글로 표현하기 힘든 고마움 전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 따뜻한겨울보내세요 (모든것은 지나간다) 모든것은 지나간다. 일출의 장엄함이 아침내내 계속되진 않으며 비가 영원히 내리지도 않는다. 모든것은 지나간다. 일몰의 아름다움이 한밤중까지 이어지지도 않는다. 당신이 살아있는 동안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이라 모든것은 지나가 버린다 [출처] 온라인 사기꾼 앵벌이 찌질이 악플러 이용민|작성자 잭슨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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